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 일대에 지하 1층~지상 31층, 전용면적 65~70㎡ 아파트 150세대, 오피스텔 27세대 규모로 짓는 ‘봄여름가을겨울’이 7월 10일 분양홍보관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사상구에 있다.

홍보관을 찾지 못하는 고객을 위한 홈페이지내 사이버모델하우스도 운영중이다. 아울러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자가건강관리 문진표를 작성하고, 손 소독제, 마스크 등을 구비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에 나서고 있다.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우선 지하철 2호선 사상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인접해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더불어 부산 김해 경전철 사상역, KTX 경부선 사상역, 서부시외버스터미널, 시내버스정류장과의 거리도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1호선 사상-하단선(2022년 예정), 동남권 경전선 부전-마산선(2021년 예정) 사상~해운대 지하화 고속도로(2027년 예정) 개통 예정으로 향후 교통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이마트, 르네시떼 쇼핑센터 등 다양한 쇼핑시설 등이 위치하며, 도보권에 상업지구가 위치해 있는 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실속 있는 내부 구조도 돋보인다. 특히 비슷한 규모에서는 찾기 힘든 입구 팬트리움과 주방의 수납공간은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며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고, 광파오븐, 김치냉장고, 인덕션을 무상으로 빌트인하여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단지 인근에 예고된 개발계획에 따른 기대감도 높다. 사상스마트시티와 복합환승센터(2021년 예정) 등 다양한 개발 호재와 배후수요 덕분에 투자 가치가 급부상 중이다.  

분양관계자는 “사상역 봄여름가을겨울”의 우수한 입지에 대해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고 많은 분들이 실거주를 목적으로 문의 하고 있다며 “사상구를 넘어 부산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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