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전지선 기자=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포메인이 KBS 쿨FM 라디오 조우종의 FM대행진에 라디오 협찬 광고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협찬이 진행되는 FM대행진은 KBS 쿨FM(89.1MHz)에서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송출되며 대한민국 출근길을 책임지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조우종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으며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포메인은 이번 협찬에서 포메인과 신규 런칭 브랜드인 소규모 프리미엄 쌀국수 브랜드 포메인 RED 전 지점에서 사용 가능한 외식 상품권을 제공한다. 외식 상품권은 메뉴 제한 없이 국내 유일 햅쌀면으로 만든 대표 메뉴 쌀국수를 포함한 모든 메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포메인 관계자는 “포메인은 14년간 SNS 운영과 다양한 제휴 및 협찬을 통해 꾸준히 고객들과의 소통을 실천해왔다. 지난해 진행했던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붐붐파워 협찬 광고가 좋은 반응을 이끌었던 만큼, 더욱 다양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이번 협찬을 기획하게 됐다”며 “포메인이 ‘국민 쌀국수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랑해주신 고객분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포메인 외식 상품권으로 건강한 외식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메인이 지난 11월 런칭한 소규모 프리미엄 쌀국수 브랜드 포메인 RED(Rice noodle Express Delivery)가 불황 속 나 홀로 월 5개 매장을 오픈하며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포메인 RED는 포메인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소규모, 소자본, 키오스크(무인결제 시스템) 등의 트렌드를 접목시키며 인건비 부담과 경기침체로 위축된 외식 창업 시장을 제대로 간파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포메인 또한 코로나 19 사태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 화성 시청점 오픈과 내달 1개 매장 오픈을 앞두며 대한민국 대표 쌀국수 브랜드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