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르(VIVRE)의 차이슨 무선청소기 스톰파워 VE30은 정식으로 출시된 올해 1월 말부터 꾸준히 판매되는 제품이다. 1월 말 출시 이후부터 초기 물량의 경우, 500대를 일주일 만에 모두 판매했으며, 이후에도 예약 수량이 500대를 돌파할 정도로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무선청소기 전문 업체인 비브르에서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간판을 달고 출시된 스톰파워 VE30은 비브르만의 기술력을 담은 제품이다. BLDC 모터를 장착해 최대 3배의 흡입력을 선보이며, 배터리 8개를 장착해 남다른 출력과 용량을 보인다. 스톰파워 VE30이 먼지를 빨아 들이는 모습은 속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

스톰파워 VE30은 비브르의 타제품과 다른 VE30만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바로 먼지 청소와 함께 물걸레 청소까지 모두 가능하다는 점이다. 스톰파워 VE30은 메인브러쉬를 분리한 이후, 물걸레키트를 장착해 바닥 물청소를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진공청소기 기능에 물걸레청소기 기능까지 함께 더한 것이다. 별도 판매되는 물걸레 키트와 거치대는 스톰파워 VE30을 활용 범위를 넓혀 준다.  

또, LED 디스플레이 전면조절 기능을 장착해 편리함을 더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본체 버튼부 구성은 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1~3단계까지 터치 방식으로 조작이 가능하다.  

스톰파워 VE30은 일반 플라스틱과 다른 강화된 ABS 플라스틱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고 가벼운 무게감을 통해 사용 부담을 줄였다. 관리도 간편한 편이다. 원터치 버튼을 통해 먼지통과 각 필터들을 분리해 흐르는 물에 세척해 건조해서 다시 사용하면 된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전염병 문제가 부각되면서, 청결에 대한 관심도가 집중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공기 중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에 대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따라서, 차이슨 무선청소기 기업인 ㈜비브르는 이러한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스톰파워 VE30을 개발했다.

1년간의 연구 끝에 탄생한 스톰파워 VE30은 가정에 이어 차량용 청소기로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실용성을 고려했고, 슬림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담아냈다. 1.5kg의 가벼운 바디로 사용자의 손목에 대한 부담을 고려했고, 2020년형 북유럽 감성을 담은 유려한 곡선의 디자인은 실용성과 함께 멋을 살리기에 충분하다.

㈜비브르의 관계자는 “고객 안전을 위해 1억 원의 보험가입 및 2년 무상 A/S를 국내 본사에서 직접 진행하고 있다.”라며, “스톰파워 VE30은 성능과 함께 각종 애프터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고객이 제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게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톰파워 VE30에 대한 구매 및 자세한 문의는 ㈜비브르 공식 홈페이지 및 자사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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