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 안전 등 모두 체험할 수 있어 / 어린이날 운영 등 연휴기간 운영돼 / 이원기 대표 "더욱 발전하는 여수팡팡플레이존 될 것"

 

여수팡팡플레이존
여수팡팡플레이존

[공감신문] 이다견 기자=㈜꿈드림(대표 이원기, 고용희)은 1일 여수팡팡플레이존을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여수팡팡플레이존은 그동안 정부의 코로나19 지침에 따라 휴장 중이었다. 이번에 정부 지침이 완화되면서 재개장을 하게 됐다. 여수팡팡플레이존은 이번 연휴에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가볼 만한 곳'으로 꼽힌다. 

여수팡팡플레이존은 ▲트램폴린파크 ▲안전체험파크 ▲키즈파크 등 세 가지 파크로 구성돼 있다.

먼저 트램폴린파크는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이미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방식을 여수에 들여온 파크다. 개방된 공간에서 아이들이 트램폴린을 이용해 놀이를 즐기는 곳이다. 아이들이 재미를 느끼는 것은 물론, 운동효과도 볼 수 있다. 아울러 성취감과 담력도 함께 키울 수 있다.

안전체험파크는 7대 표준안에 맞춘 체험시설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체험 공간으로 마련돼 있으며, 안전교육도 진행된다. 또한, 보고 듣고 만지는 오감체험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안전교육의 효과가 더욱 크다는 평을 듣는다.

키즈파크는 유아에서 초등학생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 구체적으로 40여가지 놀이를 즐길 수 있다. 400평 규모로 조성돼 있어, 아이들의 활동에도 제약이 없다.

이원기 여수팡팡플레이존 대표는 “1일부터 재개장을 하게 됐다. 이번 연휴에는 아이들이 여수팡팡플레이존에서 더욱 재밌게 놀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 더불어, 아이들이 안전체험파크를 통해 안전에 대한 인식도 제고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여수팡팡플레이존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팡팡플레이존은 여수엑스포 국제관 3층에 위치한다. 평일(월요일, 화요일 지정휴무)은 오전 10시30분 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어린이날과 전날일 4일도 운영한다. 

여수팡팡플레이존 개인예매 및 단체예약 관련 정보는 여수팡팡플레이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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