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4년 7개월 만에 누적 견적 20만건 기록

인테리어 고객 견적 20만건 돌파 / 집닥 제공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대표이사 박성민)이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최초로 고객 견적 20만 건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집닥에 따르면 2015년 8월 서비스 론칭 이후 4년 7개월 만에 세운 기록으로 2019년 한해 7만 건 이상의 인테리어 견적문의 유치, 월 견적 최고치 8000건 달성에 이어 2020년 3월 누적 20만 건을 돌파했다.

집닥을 통해 거래된 누적 시공액은 3300억 원으로 월 최고 거래액은 150억원을 기록했다. 

집닥 관계자는 “이같은 상승세로 올해 상반기까지의 누적 거래액이 4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며, 올해 안에 5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집닥은 국내 온라인 인테리어 시장 확대와 함께 지난해 5월부터 배우 차승원을 광고모델로 발탁, 마케팅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집닥 류민수 사업기획팀장은 “인테리어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전방위로 꾸준히 서비스를 개선해왔고 많은 분들의 공감과 관심을 받아 빠르게 성장해 왔다”며 “금년 온라인 인테리어 시장은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집닥은 최근 온라인 기획전, 부분시공 특화 서비스를 연이어 론칭하며 인테리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또한, KEB하나은행과 현대캐피탈을 포함한 여러 금융권과의 인테리어 대출 상품 출시, LG유플러스와의 스마트홈 인테리어 구축을 위한 프로모션 등 혜택을 강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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