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가구거리 가굿길에서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를 실시한다는 소식이다.

이번 행사는 7월 3일부터 7월 12일까지 약 10일간 진행되며, 권선사거리에서 농수산물사거리까지의 권선로 690 일대  수원가구연합회 회원들의 공식매장 60여개가 참여하게된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속에서도 꾸준하게 안전수칙을 지켜온 수원가구연합회 소속의 공식매장들은 이번 행사동안에도 전지역방역 실시와  전 매장 개인 위생(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으로 안전한 거리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에는 70%에서 30%까지 할인율을  적용받게되며, 상시 전시상품에는 추가 할인혜택이 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내용으로는 첫번째 홍보물품지급과 페이백행사: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즉석에서 스크래치 종이복권을 주어 온누리상품권과 마스크를 지급하는 것 두번째, 덕분에 캠페인 행사: 릴레이 행사로 1백만원 기부함 등이다.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소홀할 수 있는 개인위생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보다 철저히 하며, 안심하고 가구점을 방문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더불어 코로나19 극복 감사 행사에 이은  이번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까지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번 동행세일과 전 매장 전시품 추가할인 혜택을 기점으로 경기가 부흥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수원가구거리 권선로 690 일대 수원가구연합회 회원들의 공식매장 외의  비회원사와 소속매장이 아닌곳은 이와같은 혜택적용이 되지 않는다. 이를 명확히 인지하고, 반드시 사전문의를 통해 확인하여 불이익이  없어야 한다"라며 당부의 말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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