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 있는 가구를 추구하는 ‘모든 가구의 시작’ 장인가구(대표 조재민)가 이태리 Astor사와의 협업을 통해 신제품 소파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소파 3종은 Astor 본사 디자이너 Edoardo Valmori가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이태리 고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두 Fonpelli사의 황소 가죽을 적용했으며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비발디 소파는 팔걸이 라인과 좌방석 정면의 절개 라인이 우아하게 이어져 부드러운 물결을 떠올리게 한다. 블루그레이, 네이비 2가지 컬러로 선택의 폭이 넓으며 딱딱한 텍스처를 가진 저가 소파와는 달리, 안정적인 디자인과 적절한 볼륨감, 편안한 착석감을 선사한다. 이태리 고급 가죽 소파임에도 가성비가 우수해 현재 프로모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휴스턴 소파는 좌방석이 팔걸이 하부 안쪽으로 과감하게 파고들어 수평적으로 더욱 넓어 보이는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최소한의 절개 라인으로 시각적 편안함을 제공한다. 민트블루, 그레이 2가지 컬러로 취향에 따른 선택이 용이하다. 
 

루소 리클라이너는 미국 L&P사의 하드웨어와 독일 OKIN사의 모터를 사용해 정숙하고 부드럽게 작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급 가죽을 아낌없이 사용하였으며 절제된 절개 라인이 시각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들게 한다. 기존의 리클라이너가 가진 편안함에 홈 바 테이블을 추가했으며 컵 홀더와 테이블 내부의 수납공간 등 편의성을 강조한 설계로 보다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장인가구 조재민 대표는 “새롭게 출시한 소파 3종은 이태리 소파 전문 업체 Astor 본사 디자이너의 감각이 더해진 제품으로, 존재 자체만으로도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라며, “소파로서의 기능성은 물론 심미적인 요소를 부각시켰으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Astor사는 1963년 설립 이래 품질을 최우선으로 한 디자인을 목표로 이태리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올랐다. 전체 매출의 70%가 유럽, 아시아, 러시아, 중동 전역 수출이 차지하고 있는 만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리 Astor사와의 협업으로 출시한 신제품 소파 3종은 전국 장인가구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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