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주윤발 6연승 도전 주목

 

(사진출처=ⓒMBC)

`복면가왕` 주윤발의 왕좌를 차지할 참가자들의 뜨거운 전쟁이 펼쳐졌다.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준결승전으로 참가자들의 솔로 무대가 펼쳐졌다. 이 준결승전에서 최종적으로 승리한 사람이 주윤발과 결승전을 치른다.  

 

 

 

 

(사진출처=ⓒMBC)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체대오빠와 보너스의 대결이 펼쳐졌다. `복면가왕`에 출연한 홍잠언은 체대오빠의 정체에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나태주를 이야기했다. 하지만 다른 판정단 쪽에서는 백청강이 아니냐는 의견도 냈다.  

 

한편 `복면가왕` 보너스의 정체는 양혜승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 보너스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판정단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하지만 `복면가왕` 보너스의 정체에 판정단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 `복면가왕` 보너스의 정체에 김구라와 박상철은 가수 이은하라고 생각했다. 반면 윤상은 "가수 이은하는 아니지만 아주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임은 분명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복면가왕` 한우1++와 치즈의 대결이 펼쳐졌다. `복면가왕` 한우1++는 지난주 중후한 목소리를 자랑해 `미스터트롯` 김호중을 예상케 했다. 한편 `복면가왕` 치즈는 감성적은 목소리로 애즈원의 이민이 예상되고 있다.  

 

`복면가왕` 주윤발이 또 한 번 우승할 수 있을지도 주목되고 있다. 그동안 `복면가왕`에서는 40명의 가왕이 탄생했으며 6연승한 가왕은 손승연, 이석훈, 소향, 하현우로 단 4명이었다.  

 

이번 `복면가왕`에서 주윤발이 우승할 경우 6연승으로 전설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과연 `복면가왕` 주윤발이 6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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