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타임스(FT)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사상 최고 수준에 달한 가운데, 전 세계 기업 부채의 위기를 가속화시킬 수 있다고 보도했다.  

 

저금리 기조 덕에 겨우 연명해온 기업들이 결정적인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 사태가 지속된다면 자영업자의 80%가 도산할 수 있다는 예견이 들려오는 가운데, 오히려 급속도로 확장되는 사업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 판매 분야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도매토피아는 무재고 온라인 판매 시스템 ‘샵온2’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온라인 B2B 셀러 시스템인 배송대행 서비스를 만들어 소자본 창업 고수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 도매토피아가 이번에는 2만여 종의 상품을 쇼핑몰과 오픈마켓에 연동시킬 수 있는 샵온2 플러스를 출시하였다.  

 

도매토피아는 더 많은 사람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출시 기념으로 연동 관리 시스템을 국내 최저가로 사용할 수 있게 함은 물론 온라인강좌와 기획전 편집 프로그램 그리고 통계 프로그램인 ‘오픈셀러’를 개발 및 무료로 제공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많은 셀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샵온2 플러스의 오픈셀러는 옥션, G마켓, 인터파크 11번가, 위메프, 카페24 6개 마켓의 상품 데이터를 한곳에서 분석할 수 있으며 대표적인 기능으로 대시보드와 실시간 데이터 전송, 검색어 및 유입 경로 분석, 인구 통계 데이터, 고객체류시간 데이터 등의 기능이 있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케팅 성과를 측정하고 개선점을 발견, 대응할 수 있으며 방문자 행동과 마케팅 채널 분석을 통해 매출 향상과 광고비를 집행할 수 있다.

 

도매토피아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앞서 마켓 정책과 시스템을 파악해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작 및 개선하여 창업자들에게 업그레이드된 강의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창업을 준비 중이라면 이미 여러 통계를 통해 검증된 업체인 도매토피아로 시작하실 것을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도매토피아는 회원사의 성공이 곧 도매토피아의 성공이다, 라는 기업철학을 가지고 회원사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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