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대방건설

지난 7일, 한국감정원 ‘청약Home’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검단신도시 ‘인천검단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의 청약 접수가 전 타입 1순위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최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 형은 전용면적 84㎡A형 기타지역에서 50.11대 1이 나왔다. 전체 경쟁률은 13.5:1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도 검단신도시 내 아파트 청약 열기는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시에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검단신도시 우미린 에코뷰’에도 많은 청약 통장이 몰려 노블랜드 리버파크와 함께 1순위 통장이 1만 3,000여개 이상 몰렸다.

인천검단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7개 동에 △전용 59㎡ 492세대 △전용 84㎡ 230세대, 총 722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앞서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검단1차(1,279세대) 및 검단2차(1,417세대)를 포함하여 검단신도시에만 총 3,418세대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될 전망이다.

‘인천검단신도시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는 검단-경명로간 도로, 원당-태리간 광역도로 등이 가깝게 위치할 예정이며,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도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김포공항역까지 10분대, 서울역과 여의도역까지 30분대, 강남고속버스터미널까지 40분대로 닿을 수 있다는 호재가 더해졌다.  

인천검단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의 일정은  ▲4월 14일 당첨자 발표로 진행되며, 4월 14일(화) 당첨자 발표 이후 당첨자 및 예비입주자에 한하여 견본주택 관람을 진행 후 ▲4월 27일(월) ~ 4월 30일(목) 4일간 정당계약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방건설은 2019년 시공순위 34위의 중견 건설사로 혁신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성공적인 분양을 이끌고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검단신도시 외에도 비규제지역의 청약 인기는 더해가고 있다. 같은 날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는 342가구 모집에 1만4,266명이 몰려 평균 41.71대 1의 경쟁률로 안산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입주자모집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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