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끌라미엘

프리미엄 베이비케어 브랜드 끌라미엘에서 신제품 ‘이지오프 꿀잠 슬링’을 런칭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런칭을 밝힌 ‘이지오프 꿀잠 슬링’은 기존 일체형 슬링 아기띠와 달리 앞에서 원터치 버클로 아기띠를 분리시켜 잠든 아기를 깨우지 않고 쉽게 눕일 수 있는 제품이다.  

아기가 어릴수록 아기띠로 아기를 안아재우는 경우가 많은데, 아기와 엄마 모두 힘들게 벗어야 하거나 소리가 크게 나서 쉽게 내려놓을 수 없는 아기띠의 단점을 보완했다. 또한 허리벨트를 채운 후 티셔츠처럼 입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착용도 강점이다.

텐션이 높고 내구성이 강한 소재로 아기를 탄탄하게 받쳐주며, 든든한 백스트랩과 허리벨트로 출산 후 약해진 엄마 몸의 부담을 줄여준다. 프리사이즈로 조절이 매우 쉽기 때문에 가족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안전이 중요한 제품인 만큼 KC 안전인증 획득으로 더욱 안심할 수 있는 건 물론이다.

끌라미엘 관계자는 “필수 출산 준비물인 신생아 아기띠를 사용하는 고객의 후기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한 신제품이다. 힘든 육아를 도울 수 있도록 기획된 솔루션 아이템”이라며 “아기는 편안하게 통잠 잘 수 있고 부모는 더 긴 휴식시간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추천했다. 이어 출산선물로도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끌라미엘에서 선보인 신생아 슬링 ‘이지오프 꿀잠 슬링’은 에센루 온라인 공식 쇼핑몰 위틀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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