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명과의 HMR 저온보관빵 브랜드 ‘오갓빵’이 신제품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은 ▲깨찰빵 ▲애플시나몬파이 ▲맛있구마파이 ▲통단팥파이 등으로 구성됐다.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보단 온라인 구매가 선호되고 있는 만큼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앞서 2020년 말 출시한 오갓빵의 첫 제품 소시지페스츄리는 출시 넉 달만에 판매량이 1만개를 돌파할 정도로 많은 선택을 받은 바 있다. HMR 저온보관빵 브랜드로서 높은 판매고를 올린 만큼 신제품 4종의 수요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갓빵 4종은 각 제품당 8개입으로, 많은 양이 들어있지 않아 부담이 적다. 가정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한 개씩 종류별로 구매해 여러 가지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또한, 온라인 배송 제품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배송 중 냉동이 녹아 서로 달라 붙는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트레이에 제품을 각각 나눠 담았다.

깨찰빵은 시장이나 빵집에서 먹는 그 맛 그대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에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고소한 맛을 담았다. 애플시나몬파이는 국산 사과와 시나몬 필링을 넣어 조화로운 맛을 구현했으며 브런치 메뉴로 제격이다.

맛있구마파이는 달콤한 군고구마 맛의 필링을 아낌 없이 넣어 군고구마가 생각날 때 호호 불면서 먹는 영양간식으로 좋다. 마지막으로 통단팥파이는 단팥을 가득 넣어 마치 붕어빵을 먹는 듯한 익숙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모두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먹는 전용 제품이다. 깨찰빵은 상온에서 20분간 해동 후 에어프라이어에 15분 조리하면 되고 나머지 3종은 별도의 해동 과정 없이 10분간 조리하면 즉시 취식이 가능하다.

오갓빵 브랜드 기획을 담당한 김건우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와플기계, 와플메이커 등을 구비하고 있는 가정이 많은데, 오갓빵 저온보관생지를 실온에서 1시간 정도 해동 후 와플기에 네 종류를 하나씩 놓고 눌러 조리하면 쿼터와플이 완성된다. 정석대로 먹어도 좋지만 색다른 맛을 즐기고 싶다면 와플기를 이용한 방법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갓빵 시리즈 4종은 오는 23일(화) 오후 5시 현대홈쇼핑 쇼핑 라이브를 통해 판매된다. 방송에서는 최대 44% 할인 혜택과 더불어 경품 추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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