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이다견 기자 = 백신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올해에는 해외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이에 영어회화를 배우려는 사람들의 공통된 관심사인 영어회화를 잘하는 노하우에 대해 일산영어학원 ‘쉬워쉬워어학원’을 운영 중인 전상훈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노하우 첫번째, 급해야 는다

전상훈 원장은 “방송인 김미경씨는 50세가 넘었는데도 하루에 3시간씩 영어공부를 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2~3년 안에 전세계인을 상대로 영어강의를 하는 구체적인 목표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해외여행에서 영어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 영어회화 실력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노하우 두번째, 영미권 영화나 드라마를 본다.

관심있어 하는 주제의 흥미로운 동영상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Netflix 등을 활용해 영화, 미드 등을 보면 귀가 차츰 뚫린다. 한편을 여러 번 보는 것도 중요하다.

노하우 세번째, 외국인 친구와 대화한다.

‘oo톡’ 등등 찾아보면 언어교환 앱이 있다. 각국 언어로 배우고자 하는 언어를 선택하여 영어로 소통이 가능한지 도전해 볼 수 있다.

노하우 네번째, 학원을 다닌다.

일대일 학원 등에 다니며 영어회화 환경에서 눈높이 케어를 받을 수 있다. 궁금한 것은 알 때까지 Speaking, 스피킹 시험대비(오픽, 토익스피킹, 토플, 아이엘츠) 등을 연습하기에 좋다.

노하우 다섯번째, 앱을 활용한다.

‘튜터o’ 같은 1:1 영어회화 앱을 설치하고, 사용하면 회화를 편리하게 영어를 연습할 수 있다.

노하우 여섯번째, 영어표현 동영상을 찾아본다.

Youtube에는 '올리버o' 같이 특이하게 원어민이 한국어로 유튜브 방송하는 것들이 있다. 헷갈리는 영어 표현 뉘앙스를 제대로 배울 수 있다. 그런 표현들을 통째로 외워버리면 좋다.

노하우 일곱번째, 영어일기를 쓴다.

영어 일기를 쓰다 보면, 처음엔 한 문장에서 나중엔 노트 한 페이지를 작성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늘 게 된다.

일산 일대일영어회화 ‘쉬워쉬워어학원’ 전상훈 원장은 "영어회회가 쉬워지는 그날까지 열심히 해보자"며, “쉬워쉬워어학원은 14년째 일산서구 스텝업어학원도 운영 중이어서 파주나 김포 지역 성인 수강생의 선택폭도 넓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