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장지영 기자 = 위생용품 전문 제조 기업 HTM 한국타올기산업㈜(대표 김갑빈)에서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디자인을 적용한 자동손소독기 ‘브이프리-소독젤’을 출시했다.

본 제품은 HTM 한국타올기산업㈜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국내 제조로 높은 내구성과 품질을 갖추고 있으며, 제조사에서 직접 A/S를 제공해 차별화된 사후관리를 보장한다.

무엇보다 소독젤을 직접 채워 사용하거나 일회용 리필팩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방식으로 편의성이 높다. 특히 리필팩은 교체 중 세균이나 먼지가 통 속에 들어갈 우려가 없어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한다.

업체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능성과 편의성, 그리고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브이프리 자동손소독기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중국산 제품의 비중이 높아진 국내 위생용품 시장에서 오직 기능과 품질로 승부하며 국내 제조 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