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까지 인스타그램 통해 100명 모집… 3월 4일 최종 명단 발표

▲ 사진제공= 그로우코퍼레이션
▲ 사진제공= 그로우코퍼레이션

 

[공감신문] 장지영 기자 =  에듀테크 스타트업 그로우코퍼레이션(대표 이혜영)이 학생들의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그로우(grow)’ 장학생 2기를 선발한다. 지난달 진행한 그로우 장학생 1기 모집에는 1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비대면 학습 상황 속 학습결손, 학습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그로우코퍼레이션은 학생들의 교육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그로우 장학생’ 제도를 도입해 다양한 학습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그로우 장학생 2기 모집은 오는 3월 1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그로우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클릭해 설문폼을 작성하면 된다. 최종 장학생 명단은 3월 4일 그로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100명의 학생은 그로우 인기 라이브 강의 2개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휴대전화번호로 발급된 쿠폰 번호를 등록해 원하는 강의를 구매(0원)하면 된다. 라이브 강의는 그로우앱과 PC웹, 모바일웹 등 원하는 기기로 만나볼 수 있다. 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추가 장학금도 받을 수 있다.

 

그로우 장학생 대상 전용 커뮤니티도 운영한다. 전용 커뮤니티에서는 그로우 라이브 강의 무료 수업 외 공부에 대한 동기 부여, 학습 정보, 이벤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장학생들은 개인 SNS 채널(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강의 수강 인증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그로우 장학생 1기는 선정 대상에서 제외되며, 장학생 모집은 내부 사정에 따라 변경 및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그로우 카카오톡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그로우코퍼레이션 이혜영 대표는 “지난달 진행한 그로우 1기 장학생 모집에 예상보다 많은 학생들이 큰 호응을 보여줘 이번에 2기 장학생을 모집하게 됐다”며 “신학기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입시에 몰두하고 있는 학생들의 원활한 학습을 돕고 비대면 시대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혜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로우(grow)’는 현강과 인강의 장점을 살린 신개념 온라인 라이브 클래스 서비스다. ‘내 손 안의 생생한 강의실’을 컨셉으로 한 눈 팔 새 없이 생생하게 빠져드는 집중도 높은 라이브 강의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 애플 등 그로우앱과 PC웹, 모바일웹 등 원하는 기기로 만나볼 수 있다. 정승제, 이지영, 김민정, 강원우 등 1타 강사의 현장 강의 라이브와 함께 실시간 피드백으로 학생들의 강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grow(그로우)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로우코퍼레이션은 국내 최초 라이브 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회사로, 배움이 필요한 모두에게 최적의 교육 콘텐츠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함께 제안하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입시교육부터 직장인 자기개발, 평생학습까지 생애주기에 맞춘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고, 라이브를 기반으로 실시간 피드백, 성적관리 등 쌍방향 소통형 교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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