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이다견 기자 = 여성 드론퍼포먼스팀 엔젤윙이 최근 강릉 가톨릭대 관동대에서 성황리에 드론 공연을 마쳤다.

 

엔젤윙은 피트니스모델이자 연예인 최초 드론자격증을 획득한 인플루언서 서리나와 아나운서 차미연이 1년 동안 준비한 여성 드론퍼포먼스팀으로서 한국 드론산업과 퍼포먼스를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결성되었다.

 

피트니스대회에서 일명 ‘참기름녀’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연예영역 활동을 이어간 모델 서리나는 강원도 드론홍보대사, 수원대학교 드론산업공학과 석사과정을 다니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드론 분야의 자격증을 획득하면서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드론에 대한 공부에 전념을 하면서 이번 엔젤윙 퍼포먼스팀을 결성할 준비를 하게 되었다. 현재는 ㈜펀하우스이앤앰 이사직함으로 촬영팀과 함께 활동 중이다.

 

인플루언서 차미연은 장기방송 및 낚시방송 아나운서로서 대중 앞에 얼굴 알렸으며, 드론 퍼포먼스를 위해 안무를 짜고, 코딩을 하면서 엔젤윙의 한 축을 담당했다.

 

모델 서리나는 “이번 여성드론퍼포먼스팀 엔젤윙을 준비하면서 드론 편집 및 강연 또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국적인 느낌의 의상, 음원, 뮤직비디오 제작으로 더 확장시키고, 코로나가 끝나면 큰 행사 및 한국을 알리는 이미지로 외국에서 활동을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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