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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차이나모바일·KDDI 등과 GTI '5G 진화 백서' 발간

염보라 | 기사입력 2021/02/23 [09:40]

KT, 차이나모바일·KDDI 등과 GTI '5G 진화 백서' 발간

염보라 | 입력 : 2021/02/23 [09:40]

▲ KT ci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KT는 세계TD-LTE통신사업자연합회(GTI) 회원사들과 '5G 진화를 위한 백서(5G Evolution White Paper, 이하 5G 진화 백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5G 진화 백서는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사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MWC 상하이 2021'의 파트너 프로그램인 'GTI 서밋' 일정에 맞춰 발간됐다. GTI에는 상임위원사이자 운영위원사인 KT를 비롯해 보다폰·소프트뱅크·차이나모바일·NTT도코모·KDDI·바티에어텔 등 세계 139개 이동통신 사업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KT는 5G 진화 백서에 대해 "KT가 세계최초 5G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적용, 주파수 활용 극대화, 위성통신과의 연계 등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5G 진화 백서에는 현재 상용화 초기단계인 5G 기술이 중간 단계로 발전하는 데 따른 업링크 속도 향상과 초고신뢰·저지연 통신(URLLC, Ultra-Reliable and Low Latency Communication) 개선, 기존 5G 주파수 대역폭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52.6GHz 이상 대역폭의 활용 가능성 등 5G 핵심 기술의 발전 방향성도 포함돼 있다.

 

또 AI를 적용한 네트워크, 실내 커버리지 향상 기술, 고정밀 실내 측위에 기반을 둔 사물 추적 방식, 웨어러블·헬스케어·스마트 물류·스마트 시티를 비롯한 신성장 산업 성장을 위한 핵심 기술조건도 소개했다.

 

특히 위성통신, 고고도 이동통신(HAPS, High Attitude Platform Station), 공대지 통합 통신(ATG, Air To Ground), 무인항공기(UAV, Unmanned Aerial Vehicle), 양방향 통합 XR(AR·VR) 이동통신 등도 제시해 5G 진화가 가져올 미래상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이밖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세계가 큰 혼란을 겪은 상황에서 5G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가입자를 꾸준히 늘릴 수 있었던 계기와 회원사들이 새로운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한 내용 등도 함께 볼 수 있다.

 

이종식 KT 인프라연구소장(상무)으 "5G 진화 백서를 통해 5G 기술 발전이 가져올 다양한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KT는 세계최초 5G 상용화의 경험과 진화된 5G 기술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co)으로 혁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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