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기간 귀성객을 대상으로 주요 시책과 코로나 19 방역을 위한 제천역에 대형 홍보존을 설치하여 운영한다.[사진제공=제천시]
▲ 설 연휴기간 귀성객을 대상으로 주요 시책과 코로나 19 방역을 위한 제천역에 대형 홍보존을 설치하여 운영한다.[사진제공=제천시]

 

제천가 설 연휴기간 귀성객을 대상으로 주요 시책과 코로나 19 방역을 위한 제천역에 대형 홍보존을 설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일 시는 홍보존은 제천역 앞 광장에 60㎡ 정도의 규모로 조성하여 비대면으로 운영되며 ▲홍보영상 존 ▲웹툰 존 ▲시정 홍보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의 ‘홍보영상 존’에서는 코로나 19 예방 수칙 준수 등 ▲가족 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동참 유도 ▲제천시 인구증가 시책인 3쾌(快)한 주택자금 지원사업 홍보 ▲KTX-이음 고속전철 운행 등 시 주요 정책에 대한 홍보 영상을 표출한다.

‘웹툰 존’과 ‘시정홍보 존’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제천형 인구정책인 3쾌(快)한 주택자금 지원사업에 대한 웹툰과 함께 역세권의 발전 방향인 ‘역세권 도시재생사업’과 청량리-제천 간 1시간 고속전철 운행에 대한 홍보 패널을 구성하여 귀향객과 시민들에게 올 해부터 시작되는 시 주요 정책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상천 시장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제천형 인구정책인 3쾌(快)한 주택자금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리며, 아울러 설 명절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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