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번 국도변 “화양강 휴게소 도시락 메뉴 판매”

▲ “코로나 19 여파로 설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비대면 식사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크게 늘면서” 도시락 판매를 통해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화양강 휴계소 전경]     
▲ “코로나 19 여파로 설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비대면 식사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크게 늘면서” 도시락 판매를 통해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화양강 휴계소 전경]     

 

정부가 '설 특별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지난해 추석처럼 이번 설 명절에도 고속도로 휴게소에선 포장판매만 허용하고 현장 취식이 금지된다.

 

이에 설 명절 연휴를 며칠 앞두고 “44번 국도 화양강(속초 방향) 휴게소”는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비접촉 언택트 메뉴를 개발 판매계획에 있다.

 

화양강 휴게소 관계자는 국도변 휴게소는 식당내 식사는 가능하지만 “코로나 19 여파로 설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비대면 식사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크게 늘면서” 도시락 판매를 통해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양강 휴게소 김태연 실장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간편식품 개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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