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이다견 기자 = 1월 15일부터 진행되었던 갤럭시s21 시리즈의 사전예약이 막을 내렸다. 개통 첫날에만 10만여대가 넘은 기기가 사전개통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작인 갤럭시s20 대비 20% 정도 더 많은 수치이다. 

 

삼성의 갤럭시s21 시리즈는 3종으로 나뉘어져 갤럭시s21, 갤럭시s21플러스, 갤럭시s21 울트라로 출시되었다. 이번 갤럭시 시리즈는 가격을 대폭 낮춰 일반 모델이 99만 9900원, 플러스 119만 9000원, 울트라 145만 2000원이다. 일반 모델인 갤럭시s21의 경우 FHD+ 디스플레이와 8GB램, 6400만화소 망원 카메라를 비롯한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고 울트라 모델에는 해상도 높은 WQHD+ 디스플레이에 12GB램, 1얼 800만화소를 포함한 펜타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다. 

 

이번 시리즈 모델은 가격이 전작보다 내려간만큼 원가 절감이 이뤄졌고 각 모델의 스펙에 대한 차이가 뚜렷이 보이는 것이 다소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러한 갤럭시s21 시리즈의 사전 예약 판매 후 중고폰매입, 판매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늘었는데 중고폰 전문 업체 노란마켓에도 중고핸드폰 거래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었다고 한다.

 

노란마켓은 온라인 사이트와 강남 신논현, 선릉과 영등포 등의 지역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중고아이폰, 갤럭시 같은 중고공기계들의 매입, 판매와 사설 아이폰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해당 업체는 중고휴대폰 거래를 하는 이들에게 안전하게 매매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 갤럭시s21 사전 예약 후에 매매 이용 고객이 더 늘어났다고 한다.

 

은평구와 마포 홍대, 공덕 등의 지역에서 진행되는 노란마켓의 중고폰매입 서비스의 경우 중간업체없이 다이렉트로 진행되기 때문에 별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고 구성품 차감이 없어 타업체 보다 높은 금액으로 스마트폰을 판매할 수 있다. 현재 추가지급금 이벤트도 진행되어 기기당 최대 5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핸드폰에 남아있을 수 있는 개인정보 또한 3단계 시스템을 이용해 깨끗하게 삭제 및 관리되어 보다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

 

중고폰판매도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폰11, 아이폰X 등 아이폰중고 기기와 갤럭시Z플립과 같은 폴더블폰도 중고로 구매할 수가 있다. 송파 문정, 잠실, 화정 등의 지점에서 구입 가능한 갤럭시, 아이폰중고 기기들은 모두 니트릴 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 바이러스 전문 소독제를 사용해 소독 및 세척되고 있는데 중고휴대폰을 구입할 경우 12종 사은품이 함께 지급된다. 최근에는 중고폰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마스크와 스트랩이 특별 사은품으로 지급되고 있다.

 

분당 미금과 서현, 야탑, 시흥 지점에서는 중고아이폰 기기를 구매하는 것 외에 아이폰수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업체는 사설아이폰서비스센터이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전문 교육을 받은 엔지니어가 직접 정품을 이용해 아이폰액정수리 및 아이폰배터리교체를 진행하기 때문에 고장 걱정없이 안전한 AS와 아이폰리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인천 부평, 구월, 구리, 의정부 지역에 있는 지점에 직접 방문해 위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시크릿할인 이벤트를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이 적용된다. 

 

최근 하남 미사, 왕십리, 구로 등의 지점에서는 자급제폰을 구입해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선불폰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 중고휴대폰 구매시에는 원하는 요금제 무료 충전이 되어 선불유심 개통 및 충전 또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노란마켓 카카오톡과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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