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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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염보라 기자=금호에이치티가 장 초반 강세다.

 

27일 코스피 시장에서 금호에이치티는 10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0.00%(765원) 오른 3315원에 거래 중이다.

 

금호에이치티가 이날 오전 면역항암 항체치료제 개발업체인 다이노나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하면서 투자 수요가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호에이치티와 다니노나의 합병비율은 1대 1.7390213이며 합병기일은 7월 12일이다.

 

회사 측은 "금호에이치티의 안정적인 현금창출력과 다이노나가 보유한 항체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결합을 통해 바이오 혁신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해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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