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센트온의 살균소독제 ‘호클러’로 소독 진행중인 CGV 영화관
▲ 사진=센트온의 살균소독제 ‘호클러’로 소독 진행중인 CGV 영화관

[공감신문] 이다견 기자=센트온은 CJ CGV와 손잡고 전국 CGV 직영 극장 모든 상영관에 살균소독제 ‘호클러’로 ‘코로나19 클린 활동’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CGV와 함께 영화관을 찾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영화관람을 할 수 있도록 전국 100 여개의 CGV 직영 극장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시험을 완료한 살균소독제 센트온 ‘호클러’를 이용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CGV측은 상영관 내부와 좌석, 기구를 포함한 영화관 구석구석을 살균소독제 센트온 ‘호클러’ 제품을 이용해 살균하고, 표면을 닦아 청소함으로써 영화관 내부를 ‘코로나19 클린존’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CGV는 ‘호클러’를 도입하여 상영관 손잡이, 좌석 팔걸이 등 고객의 손이 닿는 곳곳을 상시 소독과 함께 로비 공간과 고객의 이동 동선에 있는 모든 물품을 수시로 소독하고 있다. 특히 공조 시스템 가동으로 상영관 내부도 주기적으로 환기하고 있다.

CGV에서 사용하고 있는 센트온 호클러는 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 내 BSL-3 시설)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시험을 완료한 살균소독제이다. 무알콜 제품으로 순하지만 강력한 살균 소독 효과가 있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등 51종의 유해 세균에 대한 99.9% 살균력과 항 곰팡이, 항 바이러스 효과도 함께 인증 받았다.

국내 최초로 4주간 반복 흡입 독성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도 검증받은 제품으로 호클러의 주성분은 HOCl(Hypochlorous Acid,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호클러는 활용범위가 매우 넓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도 등재된 식품첨가물로 과일, 야채는 물론 싱크대, 행주, 식탁 등의 살균 소독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센트온은 20여년간 국내 대다수의 5성급이상 특급호텔에 향기마케팅을 서비스하고 있는 국내 1위 프리미엄 향기 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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