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이다견 기자 =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S21’ 시리즈의 초반 판매가 전작보다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5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갤럭시 S21 시리즈의 올해 국내 판매량은 약 240만대에 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전작인 갤럭시 S20 시리즈의 연간 판매량보다 약 40% 증가한 수치이다. 

 

지난 22일 개통을 시작한 갤럭시 S21 시리즈의 첫날 개통량은 12만여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갤럭시 S21 시리즈 출시에 맞추어 보호필름 전문 브랜드 스코코에서 갤럭시 S21 시리즈 보호필름을 출시하였다. 

 

스코코 보호필름은 액정보호필름으로 항균 저반사 보호필름, 올레포빅 보호필름, 울트라샤프AR 보호필름까지 3가지 보호필름을 출시하였고, 외부 보호필름으로 유광후면 보호필름, 유광측면 보호필름, 카메라 렌즈필름, 카메라 렌즈 커버까지 4가지 필름을 출시하였다. 

 

액정 보호필름 중 항균 저반사 필름은 빛의 반사를 줄여주어 액정을 보기 편하며, 항균 기능까지 추가되어 액정에 묻어 있는 세균들을 제거해 줄 수 있다. 올레포빅 보호필름은 액정에 묻어 있는 이물질이나 지문이 쉽게 잘 닦이는 필름이며, 울트라 샤프 AR 필름은 빛의 반사를 줄여주며 매끄러운 느낌의 필름으로 98% 투과율로 높은 선명도를 자랑한다. 

 

외부 보호필름 중 측면 보호필름의 경우 부착이 용이하도록 핀셋을 증정하고 있으며, 렌즈보호필름 또한 가이드 필름과 다양한 부착용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스코코 외부보호필름은 에어프리 기술이 적용되어 부착 후에 남아있는 기포의 경우에 최대 2~3일 정도 지난 후에 기포가 빠지면서 밀착력 있고 깔끔하게 부착할 수 있다. 

 

스코코에서는 갤럭시 S21 시리즈 보호필름 외에 다양한 기종의 보호필름을 만나볼 수 있으며, 스마트폰이 아닌 노트북, 태블릿, 자동차 등 각종 기기의 전용 보호필름이 업데이트 되고 있다. 스토어 찜과 소식 받기를 설정하면 추가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스코코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갤럭시 S21 시리즈 출시에 맞추어 전용 보호필름을 직접 계측하여 제작하였으며, 기기의 최대한 많은 부위를 보호할 수 있도록 연구하여 개발한 필름으로 기기와의 일체감이 뛰어나 부드러운 터치감을 자랑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코코는 보호필름을 처음 부착하는 사람들도 쉽게 부착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에 관련 부착 영상을 업로드 하고 있으며, 부착점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어 상세페이지 하단의 부착점 정보를 확인하여 유선으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