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은 지난 25일 한국투자증권과 ‘온라인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안명숙(왼쪽)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장과 김규정 한국투자증권 자산승계연구소장이 ‘2021년 주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 우리은행
▲  우리은행은 지난 25일 한국투자증권과 ‘온라인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안명숙(왼쪽)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장과 김규정 한국투자증권 자산승계연구소장이 ‘2021년 주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 우리은행

[공감신문]염보라 기자=우리은행은 지난 25일 한국투자증권과 양사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은행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금융과 부동산 분야 '온라인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1년 금융시장과 부동산시장 전망'을 주제로 각사의 전문가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금융시장 부문은 우리은행 박형중 투자전략팀장과 한국투자증권 유종우 리서치센터장이 참석해 올해 주식, 채권, 환율 전망과 유망 금융상품을 추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동산시장 부문은 우리은행 안명숙 부동산투자지원센터장과 한국투자증권 김규정 자산승계연구소장이 참석해 2021년 주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공동 세미나는 작년 12월에 체결된 양사의 포괄적 업무협약 이후 진행된 첫 번째 협력"이라며 "앞으로도 양사가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워진 대면 세미나와 상담을 대신해 우리은행 대표 전문가들이 출연하는 '우리 웰스 라이브(Wealth Live)'를 유튜브에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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