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_에스쿠도 커피
 사진제공_에스쿠도 커피

[공감신문] 이다견 기자 =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인 에스쿠도 커피가 서울 소재 선일이비즈니스고등학교에 최근 소정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선일이비즈니스고등학교는 에스쿠도 커피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특성화고로, 에스쿠도 커피는 선일이비즈니스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커피 부분 및 무역, 유통 마케팅 관련에 대한 자문 및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에스쿠도 커피는 선일이비즈니스고등학교와 2020년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1팀 1기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커피 블렌딩 개발’ 수업 등을 진행한 바 있다. 해당 수업을 통해 선일이비즈니스고등학교 학생들은 커피 산업 관련 취업 및 창업 역량을 강화했다.

 

에스쿠도 커피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발생한 수익금과 선일이비즈니스고등학교 측의 홍보용 커피 드립백을 제작하며 발생한 수익금을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다시 선일이비즈니스고등학교 측에 기탁했다.

 

에스쿠도 커피 관계자는 “학교와 기업의 산학협력 체결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앞으로 더욱 잘 나타나도록 계속해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라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착한 수익’은 학생들에게도 돌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스쿠도 커피의 스페셜티 커피 관련 제품은 에스쿠도 커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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