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일 상임위 활동·26일 본회의 개의

▲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왼쪽)와 국민의힘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합의된 2월 임시국회 일정을 설명하고 있다.   © 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왼쪽)와 국민의힘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합의된 2월 임시국회 일정을 설명하고 있다.   © 연합뉴스

 

[공감신문] 윤정환 기자=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19일 2월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했다.

 

양당 김영진·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브리핑에서 여야가 제384회 임시국회 세부일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2월 임시국회는 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3일 오전 10시 민주당, 국민의힘 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한다.

 

대정부질문은 2월 4~5일, 8일 오후 2시에 실시하고 분야별 질문의원 수는 민주당 6명, 국민의힘 4명, 비교섭단체 1명 등 총 11명으로 정했다.

 

4일에는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이 시작된다. 이어 5일에는 경제 분야, 8일은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이 예정돼 있다.

 

상임위원회 활동기한은 2월 9일부터 25일까지며 본회의는 26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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