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발(發) 확진자는 768명으로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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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이틀 300명대를 기록했다. 지난 2020년 12월 25일(1240명) 정점을 기록한 후 감소 국면으로 전환됐다는 의견이 나온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6명 늘어 누적 7만3115명이라고 밝혔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발(發) 확진자가 768명으로 불어났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51명, 해외유입이 35명이다.

 

수도권은 총 24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95명, 경기 128명, 인천 18명 등이다.

 

비수도권은 총 110명이다. 지역으로 보면 부산 17명, 강원 16명, 대구 15명, 경남 11명, 경북 8명, 광주·대전·충남 각 7명, 전남 6명, 울산·충북 각 5명, 세종 3명, 전북 2명, 제주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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