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장지영 기자= MBN의 ‘보이스트롯’ 우승자 박세욱이 오는 16일 정오에 첫 트로트 싱글곡 ‘백프로’ 공개를 앞두고 ‘힘내라! 박세욱이 간다’라는 재능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트로트 히트 메이커 박현진 작곡가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본 프로젝트 앨범은 ‘힘내라 대한민국 박.박 프로젝트’ 라는 주제로 다양한 시민의 참여를 유도 하고 있다.

박세욱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백프로’의 응원영상과 트롯파이터 출연진을 비롯해 현숙, 오승근, 김용임, 박현빈, 이만기, 문현주 등 16명의 샐럽들의 진심 어린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아츠는 “신곡 출신 기념으로 일상 속 흥이 넘치는 신곡 ‘백프로’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박세욱이 찾아가 팬들을 응원한다”며 “축가, 승진, 완쾌, 프로포즈, 합격 등 생활 속 응원이 필요한 상황과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 코로나19 전염병 확산에 피해를 입은 곳 어디든 찾아간다”고 전했다.

참가신청 방법은 신청자 본인의 SNS 게시물에 백프로 음원을 사용하여 게시물을 올리고 '박세욱', '백프로', '박세욱이간다' 를 해시태그 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게시물의 조회수 등을 기준으로 10명을 선정해 사연에 따라 전국 어디든 박세욱이 찾아가 힘찬 노래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박세욱은 인생앨범 예스터데이, MBN 트롯파이터 완판기획의 박대표로 왕성한 활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