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염보라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염보라

 

[공감신문]염보라 기자=한국은행 금융통화윈원회는 15일 정례회의를 열고 현 0.50 수준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지난해 7,8,10,11월에 이은 다섯 차례 연속 동결이다. 

 

시장은 일찍이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4~7일 채권업계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100명 중 전원(100%)이 이달 기준금리 동결을 점쳤다. 경기 회복세를 뒷받침하기 위해 금리 동결 기조를 이어나갈 것이라는 전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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