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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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염보라 기자=압랩이 장 초반 상승 출발했다.

 

7일 코스닥 시장에서 압랩은 10시 2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26%(1만3200원) 오른 9만9700원에 거래 중이다.

 

연초 발표된 차기 서울시장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면서 '안철수 테마주'에 대한 투자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안랩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올해 1월 6일까지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4일에는 거래량이 100만8888까지 치솟았다.

 

안랩은 안 대표가 최대주주로 있다. 지분율은 18.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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