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6.8%, 무소속 홍준표 의원 5.2% 등

▲ 왼쪽부터 이재명 경기도지사, 윤석열 검찰총장,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 왼쪽부터 이재명 경기도지사, 윤석열 검찰총장,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현대리서치연구소가 서울신문 의뢰로 지난 28∼30일 전국 18세 이상 10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대통령으로 적합한 인물'로 이재명 지사를 꼽은 이가 26.7%로 집계됐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21.5%,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15.6%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6.8%, 무소속 홍준표 의원 5.2%, 정의당 심상정 전 대표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각각 3.3%) ,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3.1%, 정세균 국무총리 2.8%, 원희룡 제주지사는 1.5%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41.9%, 부정 평가는 56.6%였다.

 

조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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