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미엘오피스텔     ©
▲ 사진제공= 미엘오피스텔     ©

 

연신내역 주변 주거환경이 GTX-A 노선 착공 호재로 개선되었다.

 

지난 2월 18일부터 연신내역 착공에 들어간 GTX-A는 파주 운정-동탄 사이 83.1㎞ 구간 중 파주에서 삼성역 북단까지 43.6㎞ 구간에 복선전철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연신내역을 경유한다.

 

오는 2024년 개통을 앞둔 GTX-A는 동탄에서 삼성까지 19분, 일산 킨텍스에서 서울역까지는 14분 정도면 주파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연신내역은 3호선과 6호선을 포함해 트리플 역세권이 되며, GTX-A노선을 이용할 경우 강남까지 10분 만에 도달 가능하다.

 

연신내역이 각종 호재를 앞둔 만큼 주거환경에 관심이 높아진 것은 물론, 오피스텔과 상가 분양에 대한 문의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연신내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연신내 미엘 오피스텔은 1.5룸형, 2룸형의 소형 럭셔리 오피스텔이다. 1인 가구 혹은 신혼부부가 생활하기 적합하다.

 

오피스텔 주변에는 홈플러스, 재래시장, 성모병원 등이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 갈현초등학교, 대조초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동명여자고등학교, 동명 생활 경영고등학교 등이 1km 이내에 있다. 또한, 북한산 국립공원과 둘레길, 대조 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조성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연신내역은 지하철 3,6호선과 GTX-A노선 바로 앞에 위치해 삼성역까지 10분 만에 접근이 가능한 최고의 교통 요충지"라며 "학군, 청정자연, 생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어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 서북부지역 프리미엄의 가치가 빛나는 곳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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