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이 2021년 새해 첫날 연인 또는 가족들과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해맞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87개 전 객실 오션뷰인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은 청정지역 송지호 해변과 맞닿아 있는 일출 감상 스팟으로, 여유롭고 이색적으로 수평선 너머 떠오르는 해를 맞이할 수 있다.

 

해맞이 패키지는 △객실 1박, △깔리자 와인, △르네블루 시그니처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블루 키친 조식 2인, △석식 뷔페 2인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객실별로 상이하며 디럭스 기준 818,000원(VAT 포함)부터 시작한다. 투숙은 오는 12월 31일 단 하루 가능하다.

 

한편,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은 지난 6월 12일 그랜드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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