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_2020키즈코리아에 미스코리아 10여명이 함께해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빛냈다
 사진설명_2020키즈코리아에 미스코리아 10여명이 함께해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빛냈다

2020 키즈코리아(KIDS KOREA)가 지난 25일 서울 양천구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로운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키즈코리아는 국내 공신력 있는 '미스코리아-서울대회‘ 주최측인 뷰티한국(대표이사 김원식) 주최와 아동·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 양성지원 단체인 한국아역배우협회(KCAA. 회장 유성원) 후원으로 열렸다.

 

이 대회는 실제  ’미스코리아 서울대회‘ 축소 형식의 '리틀-미스코리아' 키즈 편 콘셉트로 기획해 마련되었으며 우아하고 화사한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한 '미녀 군단' 10명의 미스코리아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그 화려함을 더했다.

 

2020 키즈코리아는 키즈(KIDS), 칠드런(CHILDREN), 프리틴(PRETEEN) 등 세 파트로 나눠 그동안 갈고 닦았던 재능과 기량을 마음껏 뽐냈으며, 본선에 진출한 아이들은 단기간에 준비한 뮤지컬, 댄스, 합창, 렌웨이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환호성과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KCAA 유성원 회장은 기자와 전화통화에서  "국내 많은 어린이모델 행사에 참석해 보았지만 미스코리아 분들과 함께한 아름다운 무대는 처음 본 것 같다"면서 "누가봐도 공신력 있고 권위 있는 키즈모델 대회였다“고 평가했다.

 

 사진설명_심사위원으로 참석한 한국아역배우협회 유성원 회장이 키즈코리아-’미‘를 시상하고 있다
 사진설명_심사위원으로 참석한 한국아역배우협회 유성원 회장이 키즈코리아-’미‘를 시상하고 있다

이에 시상자로 나선 유 회장은 칠드런 '선'에 선정된 이혜원(13번) 양에게 트로피를 시상했고, 함께 자리를 빛낸 2018 미스코리아 인천-선, 전주미가 어깨띠와 왕관을 씌워줬다.

 

한편, 12명의 각계 각층의 심사위원단은 어렵게 1차 예선을 거쳐 2차 본선에 오른 참가자들의 재능과 특기, 워킹, 포즈 등 종합심사를 평가로 각 부분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키즈' 부분 ▲모바일스타상 백초아 ▲엔터테인먼트상 김은채 ▲포토제닉상 오은솔 ▲키즈코리아-'미' 강다은, 최라미 ▲키즈코리아-'선' 김지유, 서주아 ▲키즈코리아-'진' 김보아 

 

'칠드런' ▲모바일스타상, 포토제닉상 권선아 ▲엔터테인먼트상 김지수 ▲키즈코리아-'미' 서현서, 박서연 ▲키즈코리아-'선' 장아원, 이혜원 ▲키즈코리아-'진' 문예인 

 

'프리틴' ▲모바일스타상 임가희 ▲엔터테인먼트상 최수연 ▲포토제닉상 김레야 ▲키즈코리아-'미' 이서현, 이서아 ▲키즈코리아-'선' 김아나 ▲키즈코리아-'진' 오윤아 

 

이밖에도 본선에 진출한 전원에게도 '본상'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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