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흔히 시중에서 볼 수 있는 휴대용 전기 발히터, 발난로 제품은 등장 초기 전자파나 라돈, 과열 등 안전상의 문제점이 다소 제기되기도 했으나 점차적인 품질 향상으로 이러한 걱정은 덜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제품에 따라 사용되는 재질이나 특성, 사용 방법, 안전검사 여부 등에 차이가 분명 존재하는 만큼 소비자들은 까다로운 기준을 가지고 꼼꼼하게 살펴본 뒤에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러한 가운데, 생활 전자기기 전문업체 ‘네이즌’이 라돈, 전자파 걱정 없는 휴대용 발히터 제품을 선보였다.

 

네이즌 발히터는 라돈, 전자파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발난로 제품이라 평가받고 있는데, 실제 라돈 수치 측정결과 안전 기준치보다 10배가량 낮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일반 발난로 제품들과 달리 부직포가 아닌 난연 원단과 국내산 카본 발열필름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네이즌 발난로에 사용된 난연 원단과 국내산 카본 발열필름은 열 전달율이 높으면서도 불에 강해 화재 발생 위험이 적어 안전하고, 원적외선 침투력이 우수해 실질적인 체감 난방도 좋은 편이다.

 

네이즌 발히터는 과열에 의한 사용자의 화상 위험도 거의 없는데, 강, 중, 약 3단계 온도 설정이 가능한데다 외부 충격으로 45도 이상 기울어질 시 전도 안전장치가 작동해 자동으로 기기가 꺼진다. 또 3시간 이상 사용 시에도 과열 방지를 위하여 자동으로 작동을 멈추도록 설계되었다. 

 

이러한 안전성은 물론이고 편의성 역시 뛰어나다. 접이식 발난로 제품으로 제작되어 간편히 접어 휴대하기 좋고 가정은 물론 사무실 등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전기세 역시 한달 1,130원 정도로 부담이 적고, 사용 시 소음이나 냄새가 없어 불편함이 없다.

 

업체 관계자는 “네이즌 발히터는 유해물질 없는 안전한 청정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안전사고 걱정없이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다”면서 “올 겨울, 안전한 고성능 발난로로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네이즌 발히터는 현재 기존 소비자가에서 46%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며, 자세한 제품 정보 확인 및 구매는 네이버 스토어 ‘네이즌’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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