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르코 인권경영식
▲ 사진=아르코 인권경영식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예술위)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를 ‘아르코 사회적가치주간’으로 선포하고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밝혔다.

 

앞서 예술위는 사회적 책임경영을 기관의 필수 과제로 삼고, 윤리·인권·사회공헌·청렴 부문에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온 바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인권경영 선언식, 윤리헌장 서명, 윤리교육 명사특강, 청렴골든벨, 지역사회 벽화봉사 등 임직원의 청렴·윤리의식 함양과 지역상생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었다.

 

예술위 박종관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국가와 국민의 삶에 기여한다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윤리적 가치관과 상호존중의 문화를 견고히 다지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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