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 (사진=ⓒKBS2)

가수 이진아가 신혼 생활에 만족감을 표했다.

 

25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가수 이진아와 프로듀서 the BLANK shop(윤석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희열은 두 사람에 대해 두 분이 작년 324일 같은 날 각각 결혼을 했다고 신기함을 표했다. 이진아는 짠 것도 아닌데 되게 신기했다고 놀라워했다.

 

▲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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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은 결혼 2년차인 것도 똑같다. 행복하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윤석철은 되게 행복하다. 저의 일을 잘 이해해주시고 성격도 잘 맞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희열은 주시는? 상사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석철은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서 쓴다고 해명했다.

 

이진아는 저도 지금 너무 행복하게, 음악과 사랑을 함께 잘 하고 있다고 미소 지었다. 유희열은 진짜 행복해보인다. 아기자기 일상 생활을 너무 잘 보내고 있다고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이진아는 지난해 피아니트스 신성진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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