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가 추석을 앞두고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판매에서는 온라인몰에서 선물세트관이 따로 준비돼 있으며, 500여종의 건강, 영양 관련 선물세트가 판매중이다.

 

레스토닉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생용품'과 '건강용품'이 대부분의 판매를 차지하는 가운데 현재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할인행사 중인 '레스토닉침대'가 추석 선물로 인기라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전국에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로 평년과는 다르게 전국적으로 평균 이동량이 줄고 고향에 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선물세트로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고 집에 머물게 될 이번 연휴에는 '건강'과 '영양'에 관련된 선물과 더불어 집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매트리스'도 추석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평년과는 다른 올 추석은 비대면 추석 분위기로 현재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는 씰리, 레스토닉, 럭스나인, 도르미릴렉스 등 여러종류의 매트리스를 선보였다.

 

특히, 레스토닉침대는 9월 말까지 할인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추석을 맞이하여 고가의 프리미엄 상품도 수요가 크게 증가한 지금 효도 아이템 '매트리스'의 판매량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지난 7월 코스트코 입점 후 최다판매량을 기록한 레스토닉침대는 지난 14일부터 시작되어 27일까지 할인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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