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마트왕식자재가 지난 8월 15일 여수 식자재 마트 중 큰 규모로 돌산읍에 오픈했다.

 

돌산읍은 전라남도 여수시의 남부 해역에 있는 읍으로 유인도인 돌산도(突山島:68.9㎢)·송도(松島:0.9㎢)·금죽도(金竹島:0.11㎢)와 19개의 무인도가 있는 지역이다.

 

관광지로는 돌산대교, 죽도, 송도, 용월사 등의 관광지가 있고 돌산 안쪽으로 가면 여수 가볼만한 곳인 향일암과 방죽포해수욕장 등이 있다. 관광지가 많아 여행객이 많은 만큼 주변에는 숙박업소들이 밀집되어 있고, 자연스레 여수 대형마트가 필수 조건일 수밖에 없다.

 

코아마트왕식자재는 650평 정도로 굉장히 규모가 큰 여수 도소매 마트로, 거래 품목으로는 식자재, 정육, 수산, 특산물 등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다. 또한 여행객들의 동선에 알맞은 위치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주차장도 약 500평으로 넓게 준비되어 있다.

 

시국이 시국인 만큼 코로나19 방역도 매장 전체에 꼼꼼하게 시행하고 있으며, 전직원들에게 청결교육관리까지 진행하고 있어 믿고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여수24시마트이다.

 

코아마트 관계자는 "산지 직거래로 저렴하고 신선한 농, 축, 수산물을 판매하고, 365일 연중무휴 24시간 운영으로 돌산의 쇼핑 1번지가 될 예정"이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