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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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역 앞에 자리 잡고 있어 어느 지역보다 압도적인 특권을 자랑하는 시청역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가 오는 8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일정을 개시한다. 특별공급에 이어 순차적으로 5일에는 1순위 청약, 6일에는 2순위 청약이 이어지며 오는 13일 당첨자 발표가 있을 예정으로 발표 뒤에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이루어진다.

 

이곳 시청역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것은 지리적 이점이 가장 커 보인다. 부산 행정의 최대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시청 앞에 자리 잡고 있는 데다 부산시청역과 거제해맞이역 등 더블 역세권이 펼쳐진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시내 외 어디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이미 2만여 세대에 달하는 인구가 밀집해 있기에 이 지역 인구가 출퇴근 및 통학을 위해 이동하기에도 충분한 면모를 갖춰,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주변에 거제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병원 등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줄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져 있는 데다 최근 지속적으로 상권이 커지고 있어 생활에 불편함이 없어 보인다. 여기에 금감원, 구청, 법원 등 26여 곳에 달하는 각종 행정시설도 자리해 무리 없이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실용성 및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편의설계가 도입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일반분양분 61세대와 도시형생활주택이 32세대, 일반분양 상업시설이 46실 들어선다. 단지 앞으로 한 발짝만 나서면 시청녹음광장과 등대광장, 잔디광장이 인접해 있어 건강한 생활 및 편리한 환경도 조성되어 있는 모습이다.

 

한편 시청역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의 시공을 맡는 삼정기업은 친환경, 인간 중심 디자인 설계로 정평이 나있는 기업으로 30년 이상의 업계 경력을 갖고 있어 노하우 측면에서도 많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시청역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지난 7월 24일 주택전시관이 오픈되어 현재 운영 중으로, 직접 방문해 구체적인 내부 공간에 대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좀 더 상세한 내용은 대표번호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 접속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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