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염보라 기자=NH농협카드는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음식점 '오빠초밥'을 착한가맹점 3호점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선행활동이 착한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강화하고 선한 영향력 전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나답게·올바르게 씀’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해 선행을 베푸는 착한가게를 착한가맹점으로 선정해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착한가맹점 3호점은 지난 17일까지 공식 SNS채널(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 고객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것으로, NH농협카드는 홍보를 지원하는 한편 이곳에서 NH농협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10% 청구할인(체크카드의 경우 캐시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착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가게를 ‘돈쭐’내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착한가맹점을 발굴하겠다”며 “고객들의 올바른 소비를 NH농협카드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