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인문∙경제경영∙아동 등 인터파크 분야별 MD가 추천한 도서 기획전 진행

인터파크 대한민국 동행세일 / 인터파크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를 살리기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인터파크가 동참한다.

인터파크는 2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힘내요 대한민국’을 주제로 대대적인 도서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밝혔다.

먼저 인터파크는 위축된 소비를 진작시키고, 일상 속 독서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인터파크 도서 전 상품 구매 시 쓸 수 있는 ‘동행세일 도서상품권’을 지급한다. 상품권은 동행세일이 진행되는 3주간 인터파크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지친 독자들을 위해 분야별 MD가 엄선한 추천도서들을 소개하는 기획전도 진행한다. 인기 신간부터 한 번쯤 읽어봄직한 재조명이 필요한 도서까지, 다양한 도서를 한데 모았다.  

주요 도서로 밀리언셀러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를 쓴 김수현의 신작 에세이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와 정세랑의 장편소설 ‘시선으로부터’, 인지과학계의 거장 대니얼 레비틴의 ‘석세스 에이징’, 상위 0.1%가 사용하는 언어의 원칙과 노하우를 소개하는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 고전들을 이야기로 푼 인문교양서 ‘설민석의 책 읽어드립니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미술’을 일상으로 선물한 ‘방구석 미술관 – 2020 스페셜 리커버’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이번 행사 도서를 포함해 3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여름철 유용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사은품은 결제 마지막 단계에서 고블렛 글라스 또는 투명 보틀 중 선택 가능 하며, 선택 시 인터파크 I-포인트가 차감된다.

최훈기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 팀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침체된 분위기를 살리고 내수 경기 활성화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인터파크가 추천하는 책을 읽으며 힘든 일상 속의 힐링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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