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개학에 이어 순차적 등교 개학이 시작되며 격일 등교, 격주 등교 등 아직은 불안정한 학사일정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입을 앞둔 고등학생들의 경우 공공 도서관 열람실 폐관, 학원 자습 시설 제한 등 마땅찮은 학습 장소로 입시계획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러한 시기에 24시간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공간샘이 2020년 7월 15일 43호점 명지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공간샘 명지점의 개점은 특히나 코로나19로 대입 준비에 차질을 빚고 있던 부산 명지동 학생들에게 최고의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간샘 명지점은 현재 오픈 예정일인 2020년 7월 15일 이전에 사전 등록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용권 50% 할인 혜택 및 사은품을 지급하는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본래 각 110,000원인 4주 기간권과 100시간 정액권을 50% 할인된 가격인 각 55,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영화 예약권(1인 2매) 또는 피자 교환권(1인 1개)이 랜덤 지급된다.

명지 스터디카페 공간샘 명지점은 2020년 트렌드를 이끄는 공간샘의 새로운 공간철학인 피렌체 콘셉트가 적용되어 있어 3가지 학습공간인 피렌체공간, 스터디존, 갤러리공간과 휴게공간인 카페공간 그리고 세미나실로 구획되어 있다.

피렌체 공간은 커피숍과 비슷한 분위기의 공간으로 잔잔한 음악이 흐르면서도 소음이 없기 때문에 창의력을 자극하며 공부할 수 있다. 스터디존은 백색소음기를 통해 집중력을 끌어올려 주는 공간으로 모의고사 문제집을 푸는 등 온전히 몰두해야 하는 시기에 이용하기 좋다. 갤러리공간은 노트북 타이핑이 허용되는 공간으로 과제 제출을 앞둔 대학생이나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간샘의 카페공간은 최고 등급의 원두를 사용한 아메리카노, 깊은 풍미가 있는 차, 각종 아이스티가 준비되어 있는 프리미엄 휴식 공간이다.

공간샘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공간샘은 서울·경기권에서 독보적인 스터디까페로 자리 잡으며 학습공간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만큼 이전부터 다른 지역에서도 오픈 문의가 쇄도해왔고 특히 부산 지역에서도 지속적으로 러브콜을 받아왔다”라며 “코로나의 기세가 주춤하지만 아직 안심하긴 이른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높은 수준의 시설 위생 및 개인위생을 유지하여 학부모님들께서 보내주신 신뢰에 보답하고 또 학생분들이 안심하고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학습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간샘의 가맹점 오픈 소식에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창업에 목말라 있던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유망 프랜차이즈로 주목받던 헬스장창업, 외식프랜차이즈창업은 물론 무인 창업으로 각광받던 코인노래방창업 및 빨래방창업, 인형뽑기방창업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슈로 창업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시기에 이번 공간샘의 가맹점 오픈은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가맹점 오픈 자체보다 더 주목할만한 사실은 사전 오픈 이벤트 조기 마감 행렬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된 3월 22일 이후에 오픈된 대전태평점(36호점), 운양동점(37호점), 안양역점(38호점), 수원금곡점(39호점), 봉천2호점(40호점)이 연달아 선착순 사전등록 이벤트가 조기 마감되는 기염을 토했기 때문이다. 가장 최근 오픈된 가맹점인 안양역점과 수원금곡점의 경우 사전 등록자가 각각 100명, 200명을 돌파하며 업계를 술렁이게 했다. 이용하는 고객은 학생이지만 실제 최종 결제는 학부모의 손에서 이루어짐을 고려할 때, 이렇듯 사전 등록 문의가 폭주하는 것은 공간샘의 높은 브랜드 신뢰도 때문으로 풀이된다.

공간샘 관계자는 “유사업체들이 코로나19 이슈 이후에 부랴부랴 시설 위생에 신경 쓰고 있는 것과 달리 공간샘 스터디카페는 설립 초창기부터 Super E0 등급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시공 및 청결한 매장관리로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자녀를 믿고 보낼 수 있는 스터디카페’로 입소문이 났었던 것이 어려운 시기에도 신뢰를 보내주신 이유”라며 “가맹점 한두 개가 아닌 오픈하는 지점들이 연달아 사전등록 이벤트가 조기 마감되는 것은 우연이 아닌 실력이며 이렇듯 객관적으로 검증된 노하우를 전수받아 스터디카페를 창업하기 위한 예비창업자들의 가맹문의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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