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 내 ‘이코복스 커피’에서 이천 쌀 활용한 디저트 2종 출시

시몬스 테라스 '이코복스 커피' 이천 쌀 활용 신메뉴 출시/시몬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 내 ‘이코복스 커피 이천 테라스점’에서 이천 지역 대표 특산물인 ‘이천 쌀’을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이코복스 커피가 이천 테라스점에서 특별하게 선보이는 디저트다. 시몬스 테라스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천 지역 사회와 호흡하고 있는 시몬스 침대의 행보를 달콤한 디저트를 통해 표현하고자 기획됐다. 시몬스 침대는 이천의 시민이자 이웃으로서, 이천 지역 농가와의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천 쌀을 생산하는 농가 및 이코복스 커피 간 협업으로 색다른 디저트를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체리 라이스 크럼블과 라이스 쿠키 2종으로, 시몬스 테라스가 위치한 이천 지역의 유명 쌀 농가에서 직접 수확한 쌀로 만든 베이커리용 쌀 가루를 활용해 만들었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쌀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코복스 커피 이천 테라스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신메뉴 2종은 이천의 명소로 알려진 시몬스 테라스 방문객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8년 시몬스 침대는 시몬스 테라스 내 이코복스 커피 유치를 위해 건축, 설비 전액 투자 및 공간을 제공했다. 커피 애호가들로부터 사랑받는 프리미엄 커피숍을 유치해 이천 지역민의 호응을 얻었고, 이코복스 커피는 빠르게 지역 명소로 자리잡았다. 이코복스 커피는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SCAA)’ 기준에 따라 상위 10%로 분류된 최고급 원두만을 직접 로스팅해 사용해 맛과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코복스 커피가 위치한 시몬스 테라스는 한국 시몬스의 숙면에 대한 고민과 진정성을 다양한 공간과 콘텐츠를 통해 소개하는 복합문화공간이자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발전해 나가는 ‘소셜 스페이스(Social Space)’다. 

침대 박물관을 방불케 하는 브랜드 역사를 기록한 뮤지엄 '헤리티지 앨리', 새로운 문화 예술 전시를 기획해 방문객 대상 무료로 선보이는 ‘라운지’ 등 브랜드 스토리, 제품, 문화 행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2018년 9월 오픈 이후 1년여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명실상부한 ‘이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시몬스 침대는 매년 이천 지역의 농특산물을 브랜드화해 소비자에게 직거래로 판매하는 '파머스 마켓'을 운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 외에도 이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해 ‘나눔 문화 확산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이천 지역 내 이주 가정의 취업 장려를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등 진정성을 가지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이천의 시민이자 이웃으로 함께 호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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