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초선의원 목소리 하나로 모아, 하나의 팀으로써 당론 뒷받침"

미래통합당 박성민 울산 중구 국회의원 당선인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21대 국회 미래통합당 ‘부·울·경 초선 국회의원 모임’ 회장에 박성민 울산 중구 국회의원 당선인이 추대됐다.

박성민 당선인은 울산광역시 중구청장(재선)을 역임하고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박 당선인은 “어려운 시기에 통합당 부·울·경 초선 모임의 회장을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 부울경 초선의원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하나의 팀으로써 당론을 뒷받침하고, 오직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맡은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통합당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당선인 32명 중 초선 당선인이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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