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이다견 기자=가정용 옥(玉)찜질방 전문기업 ㈜충주옥하우징(대표 박은호)이 산모를 위한 산모용 옥(玉)찜질방 시공사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충주옥하우징에서 시공하는 산모용 옥찜질방은 산후조리원에 입원한 산모의 방을 옥(玉)대리석과 편백나무로 시공을 해주는 사업이다.  

㈜충주옥하우징 관계자는 “산모용 옥(玉)찜질방은 산모에게 적당한 온도를 설정할 수 있어서 항상 적정한 온도와 편백나무의 피톤치드로 산모의 심신안정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옥대리석은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할 수 있으며, 여성의 골다공증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충주옥하우징이 제작하는 옥대리석은 충주옥광산에서 채굴해 제작한 국내산 옥대리석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옥하우징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