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김대환 기자=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모바일 액션 RPG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대전 콘텐츠 ‘침공’을 새롭게 선보인다. ‘침공’ 콘텐츠는 3인의 캐릭터를 사용해 몰려오는 수많은 몬스터들의 침공을 막고 다른 유저들과 랭킹을 겨루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선택한 각 캐릭터들이 제한시간을 모두 사용하거나 패배하면 다음 캐릭터가 출전하여 전투를 벌이게 되는 방식이다. 침공 콘텐츠를 통한 랭킹 보상으로 ‘정수 3종’과 ‘K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유저들을 위한 편의성 개선도 함께 진행된다. ‘육성 보너스’ 및 ‘빛, 암흑, 자연의 힘 스킬 최대 레벨’이 상향돼 좀 더 강력하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미궁 콘텐츠 진행 중에도 마나를 회복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좀 더 쉽게 클리어할 수 있도록 변경할 예정이다. 

VIP 단계별 투기장 배수 시스템도 완화해 투기장을 빠르게 완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K코인 교환소 역시 더욱 다양한 품목의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다. 

이번 글로벌 업데이트를 기념해 총 14일간의 출석부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유저들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캐럿’, ‘라피스’ 등 재화는 물론 초월 운석과 10강 보석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