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정부의 부동산 규제정책으로 분양시장이 불안정해지면서 보다 안정적 수요를 확보한 도심권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학교, 도로망, 대중교통, 편의시설 등의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편리한 주거지의 새 아파트 단지들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그 중 부산지역은 지역경제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에 적극 나서면서 정주 환경이 개선되고, 개발호재도 많아져 인근 신규 분양 아파트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그 가운데 '주례 롯데캐슬 골드스마트', '화명신도시 3차 비스타 동원', '힐스테이트 사하역’, '대신 해모로 센트럴’ ‘우동5구역 센텀 마티안’ 등의 단지들은 견본주택을 개관을 준비하며 본격적인 분양홍보에 나서고 있다.

최근 움추렸던 부산지역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돌기 시작하면서 2019년 하반기 부산지역 아파트분양 시장 활성화로 원도심 재개발, 재건축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고, 지자체들의 도심재생사업까지 맞물리면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는 해운대구 우동지역에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우동5구역 ‘센텀 마티안’은 최신 주거트렌드를 접목해 주거만족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동해선 벡스코역, 부산지하철2호선 센텀시티역과 벡스코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의 편리한 교통 여건과 우수한 명문학군 및 쇼핑과 문화 등의 주거 인프라가 우수한 아파트라는 점에서 희소성도 가지고 있다.

또한 한웅건설은 최근 아파트에서 문제가 되는 층간소음을 고려하여 무량판 구조 설계 적용으로 층간소음 완화와 구조수명증가 효과가 있는 조용하고 튼튼한 아파트로 더욱 가치를 높이고 있다.

우동 일대 정비사업의 신호탄으로 불리는 ‘센텀 마티안’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2동 일원에 2개동으로 지하3층부터 지상 30층 아파트로써 총 199세대 중 일반분양은 153세대로 알려졌으며, 해운대 우동 자이 아파트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센텀 마티안’은 센텀시티와 마린시티에 조성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와 함께 국제회의와 전시회를 할 수 있는 벡스코(컨벤션센터)와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선 우수한 인프라가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도보 5분 거리 내에 시립미술관, 대형마트와 백화점 및 영화관 등이 있어 문화 및 여가생활도 편리해 시공사 선정부터 크게 주목을 받았던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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