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최종범 씨 모습(사진=JTBC 방송화면)

구하라의 ‘극단적 선택 시도’라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 남자친구 최종범 씨의 근황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헤어디자이너인 최 씨는 최근 SNS를 통해 자신의 숍을 오픈했음을 알렸다.

그는 “깊은 실망을 안겨드린 나의 과오를 평생 뉘우치며 살고자 한다”며 “그런 마음으로 오랜 시간동안 주변 분들의 성원과 도움으로 준비한 숍을 오픈하게 됐다.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항상 그랬듯 내 업, 미용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두고 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자신의 가게를 홍보하는 글을 올린 것을 두고 반성하지 않는다며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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